국도 도로표지판 파손...통행 차단_베타에는 산소가 필요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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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 아산을 잇는 국도 21호선의 도로표지판이 파손돼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

충남 아산경찰서와 LH아산사업단은 30일 오전 11시 반쯤 아산에서 천안 방면 국도 21호선 장재지하도 인근에서 지나가던 차량이 도로표지판 기둥을 들이받고 달아나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기둥이 기울고 도로표지판도 아래로 내려앉았다.

사고 이후 편도 4차선 도로의 통행은 전면 중단됐다가 5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5시쯤 재개됐다. LH아산사업단은 크레인을 동원해 표지판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도로표지판 바로 앞에는 CCTV가 없지만,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해 사고 차량을 추적하고, 사고 원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